송성문, 미국 진출 고려중
“미국 진출 생각 없었는데..."
키움 송성문이 MLB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바꿨습니다.
"지금 포스팅 신청을 한다고 확정하는 건 시기상조고,
시즌이 끝났 을 때 정말 만족할 만한 성적을 냈고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다 면 고려는
한 번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성이 형이 '돈 주고도 못살 경험이다.
너도 할 수 있다'고 격려를 해주더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KBO에서 핫한 타자로 거듭난
송성문이 FA 신청을 하기 전에
미국 도전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2014년 부터 현재까지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 까지
무려 5명의 메리저리그 포스팅을 성공시켰으며,
실패한 적은 한 번도 없다. 히어로즈 팬이나,
타팀 팬이나 히어로즈를 아예
메이저 리그 사관학교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