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알바가 창원에 있는 동원참치 공장 알바였는데
20살 첫 알바여서 뿌듯했는데
추석선물세트 포장 개힘들었음
게다가 거기 외국인노동자새끼가 짬 좀 먹었다고 ㅈㄴ갈궈서
친구랑 5일만에 도망치고 몇년동안 동원참치 쳐다도 안보고
외국인노동자 혐오증 걸렸었음
지금 생각해도 왜 혼났는지 모르겠음
20살 첫 알바여서 뿌듯했는데
추석선물세트 포장 개힘들었음
게다가 거기 외국인노동자새끼가 짬 좀 먹었다고 ㅈㄴ갈궈서
친구랑 5일만에 도망치고 몇년동안 동원참치 쳐다도 안보고
외국인노동자 혐오증 걸렸었음
지금 생각해도 왜 혼났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