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봉사활동' 못채워 병역 미해결...정청래 "보호 필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의 병역특례 봉사 미이수를 언급하며 "손흥민 보호책을 세워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정 의원은 9일 문체부 예산안 심사 자리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손흥민이 코로나19(COVID-19)로 병역특례를 위한 봉사활동 시간을 충분히 채우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8/0004668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