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하는데 베르더 브레멘 유니폼 입은 손님이 온 거임
그래서 "오 님 브레멘 팬이심?" 했는데
이거 알아본 사람 내가 처음이라고 엄청 기뻐하더라 ㅋㅋㅋ
얼마나 기뻤는지 다른 알바한테 내 이름까지 물어봄 ㅋㅋㅋㅋㅋ
강등당한 거 힘내라고 위로 넣어주니
씁쓸한 미소를 지으면서 진짜 엿같았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오 님 브레멘 팬이심?" 했는데
이거 알아본 사람 내가 처음이라고 엄청 기뻐하더라 ㅋㅋㅋ
얼마나 기뻤는지 다른 알바한테 내 이름까지 물어봄 ㅋㅋㅋㅋㅋ
강등당한 거 힘내라고 위로 넣어주니
씁쓸한 미소를 지으면서 진짜 엿같았다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