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늦게 집에왔는데, 지하주차장에 좋은 자리가 비어있길래 갔더니 어떤 아주머니가 서있더라..
"지금 우리 남편이 차 가지러 갔는데 ~ 다른데 주차해주세요~"
이러길래...
순간 말문이 막혀서 "아.. 네~" 이러고 옆동에 차 대고 옴..
말로만 듣던 인간 자리선점 처음 경험했다...
"지금 우리 남편이 차 가지러 갔는데 ~ 다른데 주차해주세요~"
이러길래...
순간 말문이 막혀서 "아.. 네~" 이러고 옆동에 차 대고 옴..
말로만 듣던 인간 자리선점 처음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