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튀앙제브 1년 임대료 79억 ‘쏠쏠한 수입’
맨유는 임대로 500만 파운드(약 79억원)를 불렀고, 아스톤빌라가 경쟁에서 승리해 붙잡았다”고 밝혔다. 뉴캐슬도 튀앙제브 임대전에 뛰어들었으나 비싼 임대료에 포기했다.
맨유는 여전히 튀앙제브의 잠재력을 포기하지 않고 계약 기간을 2023년 6월까지 1년 연장했다. 라파엘 바란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보강한 맨유는 일단 튀앙제브를 한 시즌 임대로 보낸 뒤 그의 성장세와 팀내 수비진 역학 구도를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80억에 가까운 쏠쏠한 임대료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