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얼을 어쩌면 내년에 볼 수도 있겠네요.
카디네스가 결국 시즌 아웃되었고, 카디네스는 키움과 또다시 작별하게 되었습니다.
올시즌 키움 용병타자 영입은 대 실패로 끝났죠.
하지만 키움이 플로리얼에게 접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왔는데 이리된다면 조금 걱정이네요.
플로리얼이 한화 있을때 초반은 적응을 잘 못해서 그런 것이라 해도 점점 좋아지는 모습은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년에 KBO에서 보는 플로리얼은 KBO에 일부 적응한 플로리얼이라...
우리 입장에서는 쉽게 봐서는 절대 안되는 상대가 될 것입니다.
내년에 봐야 알겠지만...
어찌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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